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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토트넘 최고의 영입생, 뉴캐슬전 호러쇼→"제라드 생각난다" 팬들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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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미키 판 더 펜이 굴욕적인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 훗스퍼는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4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0점으로 5위, 뉴캐슬은 승점 50점으로 6위가 됐다.

뉴캐슬이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 30분 토트넘의 공격권을 잃었고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전방으로 롱킥을 시도했다. 앤서니 고든이 데스티니 우도기와 경합을 이겨냈고 수비 사이로 패스를 넣어줬다. 알렉산더 이삭이 판 더 펜이 제치며 골망을 흔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뉴캐슬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2분 페드로 포로가 백패스를 시도했지만 아직 고든이 내려가지 않았다. 공은 고든에게 향했고 고든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판 더 펜을 뚫고 침착한 마무리를 보여주며 골망을 갈랐다. 전반은 토트넘이 0-2로 뒤진 채 종료됐다.

후반도 뉴캐슬이 주도했다. 후반 6분 손흥민이 공을 빼앗겼고 기마랑이스가 한 번에 전방으로 넘겨줬다. 이삭은 토트넘 수비 뒷공간을 허물었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다. 이삭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깔끔하게 해결하며 점수를 벌렸다.

뉴캐슬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 42분 뉴캐슬의 코너킥 상황에서 고든이 크로스를 올렸다. 파비안 셰어가 수비를 따돌리며 머리에 맞췄다. 셰어의 헤더는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0-4 대패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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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판 더 펜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걷어내기 3회, 슈팅 블락 1회, 가로채기 2회, 태클 1회, 최후방 태클 1회, 지상 경합 1회(4회 시도), 공중 경합 2회(4회 시도), 볼터치 62회, 패스 성공률 94%(54회 중 51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6.4점을 받았다.

판 더 펜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판 더 펜은 뉴캐슬의 전반 2골 당시 결정적인 순간에 넘어졌다. 세 번째 실점을 막기 위해 빠르게 따라갔지만 이삭을 막지 못했다. 몇 차례 좋은 수비를 보여줬지만 수비나 공격 모두 좋지 않은 하루였다"라고 평가했다.

판 더 펜의 처참한 경기력에 팬들은 조롱하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판 더 펜이 팬들에게 조롱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팬은 "판 더 펜은 모든 드리블러에게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하는 것 같았다"라는 글과 함께 침대를 붙잡고 누워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판 더 펜은 전반부터 좋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그의 경기력에 SNS에서 그를 조롱하는 글이 쏟아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판 더 펜은 2014년 첼시전에서 넘어져 실점을 허용한 스티브 제라드와 비교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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