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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2일(한국시간) “나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인 윌리 캄봘라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프랑스와 콩고민주공화국 이중 국적인 캄봘라는 올해 고작 19세의 센터백이다. 2020년부터 맨유에서 유스 생활을 했다. 이어서 이번 시즌 1군 진입에 성공했다.
그리고 캄봘라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맨유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예상과 달리 빠르게 진행된 데뷔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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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에서 뛰던 김민재를 영입했다. 김민재는 곧바로 나폴리 주전 자리를 꿰찼다. 강력한 신체 조건과 뛰어난 수비력,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팀의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곧바로 김민재의 빈자리는 컸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의 위용을 잃어버렸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13승9무9패를 기록하며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자연스레 나폴리는 다음 시즌을 함꼐할 새로운 센터백을 찾고 있으며, 캄봘라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캄봘라는 김민재의 대체자로 낙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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