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매체 ‘데일리캐논’은 3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퀸턴 팀버는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퀸턴 팀버는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의 빌드업에 큰 도움을 주는 유형이며, 왕성한 활동량을 갖췄다. 여기에 더해 간결한 테크닉으로 상대의 압박을 벗겨내는 데 능하다. 이번 시즌에는 총 38경기에 출전해 7골과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중원 보강을 원하고 있다. 토마스 파티와 조르지뉴 등이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자연스레 마르틴 수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 더글라스 루이스(아스톤 빌라), 아마두 오나나(에버튼) 등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우선 타깃은 퀸턴 팀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리엔 팀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아스날에 합류했다. 동생과 달리 수비수이며, 센터백과 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이처럼 아스날의 수비 보강을 위해 합류한 위리엔 팀버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의 늪에 빠졌다. 위리엔 팀버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자연스레 6~7개월 동안 결장이 확정됐으며, 1라운드 이후 아직까지 공식전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에서야 조금씩 훈련에 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