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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전현무계획’ 전현무, 길거리서 사촌과 깜짝 재회... 곽튜브 “섭외 아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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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전현무계획’.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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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전현무가 사촌 형과 마주쳤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서울 광화문 탐방에 나선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거리서 인터뷰를 하던 전현무는 사촌 형과 깜짝 재회했다. 곽튜브는 “사촌 형이신데 닮았다. 진짜 사촌 형이냐”고 놀랐다. 전현무는 “나 진짜 찐으로 만난 거다. 명절에도 못 봤다”고 고백했다.

곽튜브가 “섭외 아니냐”고 묻자, 전현무는 “아니다”며 “우리가 코로나 이후 명절을 안 쇤다. 4년 만에 처음 본 거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랜 만에 근황을 나눴고, 사진까지 찍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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