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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만감이 교차했을 순간"…옛 홈구장 찾은 김강민·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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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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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587816

지난해까지 SSG에서 뛰었던 김강민, 이재원 선수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옛 홈구장인 문학구장을 찾았습니다.

선수들의 만감이 교차했을 순간, 함께 보시죠.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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