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입국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오늘(19일) 별도 경기 없이 서울 고척돔에서 자체 훈련을 진행하며 개막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다저스는 어제(18일) 한국 야구 대표팀인 팀 코리아와, 샌디에이고는 LG트윈스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예열을 마쳤습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1차전 선발로 각각 글래스노우와 다스빗슈를 예고했습니다.
또 다저스의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유격수로 선발 출전이 예상돼 한일 타자 맞대결도 펼쳐질 전망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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