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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용중 기자= 앨런 시어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 이 주의 팀이 발표됐다.
PL은 18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29라운드 이주의 팀'을 게시했다. 포메이션은 3-4-3이고, 토트넘 훗스퍼에 3-0으로 승리한 풀럼이 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최전방엔 미하일 안토니오, 로드리고 무니즈,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가 자리 잡았다. 안토니오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선제 득점에 성공하며 부상 복귀 골을 신고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무니즈는 토트넘전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포파나는 브렌트포드전 결승 골을 넣으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선물했다.
미드필더진은 니콜로 자니올로, 모건 깁스-화이트, 샤샤 루키치, 루크 베리가 포진했다. 자니올로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귀중한 동점 골을 넣으며 4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깁스 화이트는 1도움을 기록,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루키치는 토트넘전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베리 역시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3백은 안토니 로빈슨, 테덴 멩기, 티모시 카스타뉴가 구성했다. 로빈슨은 토트넘전 풀럼의 왼쪽 공간을 지배하면서 상대 페드로 포로를 괴롭혔다. 결정적 크로스로 1도움을 올렸다. 멩기는 태클 1회, 걷어내기 4회, 슈팅 블록 2회 등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카스타뉴도 1도움을 기록했다.
골키퍼 장갑은 아랴네트 무리치가 꼈다. 4회 선방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다라 오셔가 비어있는 골문으로 백패스 한 것을 전력 질주해서 막아냈다.
감독은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이 선정됐다. 토트넘은 3-0으로 잡아내며 감독 통산 토트넘을 상대로 첫 승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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