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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은 18일(한국시간) “웨스트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앙 수비 매과이어가 모예스 감독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라고 알렸다.
매과이어는 2019년 레스터시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엄’이 붙은 매과이어에게 이적료 8700만 유로(약 1265억 원)를 투자했다. 월드클래스 수비수였던 버질 판 데이크보다 높은 금액으로 역대 중앙 수비 이적료를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올드 트래포드를 요새로 만들겠다”던 각오처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초기에는 단단한 수비력을 보였다. 하지만 점점 떨어지는 집중력과 부진한 수비력에 혹평을 받았다.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등이 합류하면서 매과이어 입지도 줄어드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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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옵션이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기존 계약은 2025년에 끝난다. 영국 억만장자 짐 랫클리프 구단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한 이후 대대적인 방출과 팀 개편을 계획하고 있어 매과이어 이적설이 다시 피어올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았던 모예스 감독이 매과이어에게 손짓할 참이다. 축구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2019년 7000만 유로(약 1018억 원)까지 찍었던 몸값이 어느새 2000만 유로(약 290억 원)까지 내려왔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꽤 많은 경험을 한 베테랑 중앙 수비라 웨스트햄 입장에선 매력적인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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