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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보기 위해 공항은 많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물리적으로 충돌한 사실이 밝혀졌고 이 사실에 많은 팬들은 크게 놀랐다. 불화 속 손흥민은 손가락에 부상까지 당했다. 붕대를 감고 경기를 뛰었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다.
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한 손흥민은 입국장을 나서며 오른쪽 손을 조용히 감췄다. 붕대를 푼 손흥민의 오른쪽 중지는 여전히 부어있었다.
빠르게 입국장을 떠난 손흥민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했지만 표정은 사뭇 굳어있었다.
한편 손흥민은 19일부터 본격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해 다가올 태국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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