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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핫스퍼'는 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매체 '카라르'의 보도를 인용해 은돔벨레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은돔벨레는 갈라타사라이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지 못했다. 그는 임대가 끝나면 토트넘으로 돌아갈 예정이다"라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도 은돔벨레를 원하지 않는다. 완전 이적으로 떠나보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은돔벨레는 선수 생활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가 토트넘을 떠나는 게 이상적일 것이다. 토트넘에서 미래는 없고,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다른 팀으로 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입단할 당시 그는 세계적인 실력자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계획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여러 감독 아래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2019-20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은돔벨레는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 최고 이적료인 6,500만 파운드(약 1,103억 원)를 받고 이적했다. 손흥민의 주급 19만 파운드보다 많은 20만 파운드를 받을 정도로 기대감이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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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그는 토트넘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적이 없다. 세 번이나 임대를 떠나야 했다. 리옹과 나폴리,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각각 입고 뛰고 있다.
이번 시즌 그의 영향력이 가장 떨어진다. 총 25경기에 나서고 있고 단 1도움만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18경기 중 단 4경기만 선발로 나섰고, 지난 6경기 동안 출전 시간은 26분에 그쳤다. 팀 내 입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 체중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튀르키예 언론에 따르면, 은돔벨레는 6kg 정도 과체중으로 감독과 틀어졌다. 호텔 방으로 햄버거를 시켜먹었던 일까지 알려졌다. 프로답지 못한 모습에 전 유럽 구단들 신뢰를 잃은 모양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최대한 손실을 줄이면서 그를 떠나보내야 한다"라며 "토트넘은 경기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미드필더를 데려올 필요가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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