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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이민정, ♥이병헌 셀카에 "왜 못생겨 보이는 전략을…문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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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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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셀카에 여전한 저격수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7일 이병헌은 자신의 SNS에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영화 부문 남자배우상을 받은 후 트로피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러나, 이민정은 해당 사진에 "헐. 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 그냥 막 그냥"이라며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언니 이 셀카 아무래도 문제 있네요"라는 누리꾼의 댓글에 "나만 느끼는 거 아니죠?"라고 동의하는가 하면 "전략 아닐까요? 못생겨 보이려는?"이라는 댓글에도 "왜 그런 전략을. 상을 찍으려다가 배경으로 본인이 나온지 모르는 느낌"이라고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 2015년 첫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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