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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맨유요? 제가요? 왜요?' 영국 생활도 싫고 영어 배울 생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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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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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행에 관심이 없다.

영국 '아이 뉴스'는 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지단은 마드리드를 떠난 다음 계속 쉬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대체자로 거론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안하는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단은 잉글랜드에서 감독직을 맡을 열망이 없다. 차분히 괜찮은 기회를 기다리는 걸 행복하게 생각한다"라며 지단 감독과 가까운 소식통 이야기를 공유했다.

매체에 따르면 소식통은 "지단 감독이 선수와 지도자로서 달성한 걸 생각할 때, 완벽한 역할을 원한다. 현재 맨유는 그렇지 않다. 지단 감독은 항상 영국 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영어를 배우려 노력한 적도 없다"라며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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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은 프랑스 축구를 상징하는 레전드다. 선수 시절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세계를 호령했고, 1998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00에서 우승하며 '레블뢰 군단'을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은퇴 이후에는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1군 수석 코치, 카스티야 감독을 거친 다음 1군 정식 감독으로 데뷔했다. 어쩌면 전무후무할 대기록도 완성했다. 2015-16시즌, 2016-17시즌, 2017-18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2021년 레알과 작별한 지단 감독은 여전히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래전부터 거론됐고 짐 랫클리프 시대에 접어든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지단 감독과 가까운 소식통은 올드 트래포드행 입성 가능성을 제로로 봤다. 현 맨유 사령탑 텐 하흐 감독은 어떻게든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

맨유는 승점 44점(14승 2무 10패, 36득 36실, 0)으로 프리미어리그(PL) 6위를 달리고 있다. 위로는 아스톤 빌라(승점 52)와 토트넘 훗스퍼(승점 47)를 추격해야 하고, 밑으로는 브라이튼(승점 39)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9)를 따돌려야 한다. 또한 6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한 잉글랜드 FA컵 우승 여부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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