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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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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피겨의 희망’ 신지아,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쇼트 1위…프리에서도 오늘처럼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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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의 미래 신지아가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아는 28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1.31점, 구성점수(PCS) 32.17점, 합계 73.48을 획득했다.

이로써 72.60점을 올린 ‘라이벌’ 시마다 마오(일본)마저 제친 신지아는 출전 선수 46명 중 1위에 오르게 됐다. 아울러 그는 지난해 3월 이 대회에서 받았던 71.19점을 넘어 자신의 개인 최고점도 경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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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의 미래인 신지아.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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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신지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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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프로그램을 마치고 신지아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마지막 순서여서 떨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긴장이 되지 않았다. 청소년 올림픽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집중하자고 생각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가장 만족스러운 연기를 했고,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신지아는 한국 여자 피겨의 희망이다. 그는 3월 1일 오후 6시 45분 펼쳐지는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통해 지난 2006년 김연아 이후 18년 만의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오늘처럼 하나하나 집중하며 경기에 임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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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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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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