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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독보적인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5월 '빌보드 코리아' 론칭과 6월 창간을 기념해 첫 번째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 명단을 공개했다.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은 미국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가 협력해 올해 처음 공개한 명단이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빛을 발한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빌보드 200,'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박스스코어 톱 투어 차트'의 지난해(2023년 1월7일~2023년 12월30일 기준) 성적을 종합해 집계됐다.
정국이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 피프티피프티,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에이티즈가 그 뒤를 이었다.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 측은 아티스트 개별 소개와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1위를 한 정국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골든 스타' 닉네임을 진정 받아들였다"며 "정국의 솔로 데뷔 싱글 '세븐'은 '빌보드 핫 100' 1위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이어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7주 동안 정상을 차지했고, '글로벌 송 오브 더 서머' 1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글로벌 케이팝으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빌보드 코리아' 오는 5월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에 선정된 아티스트들 외 연예계 주요 인사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빅히트 뮤직,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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