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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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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 수준' 지지리도 안 풀리는 토트넘 유망주, 다시 부상 이탈 "정말 처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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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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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라이언 세세뇽이 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세뇽이 21세 이하(U-21)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에 수술을 받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세세뇽은 7개월 만에 2번째 햄스트링 수술을 받게 됐다. 그는 U-21 경기를 통해 복귀한지 35분 만에 고통을 느꼈다. 여러 차례 차질을 빚었던 세세뇽으로서는 치명적인 타격이다. 10~12주 동안 결장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세세뇽은 "믿기 힘들 정도로 처참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했을 때, 또 다른 좌절을 겪었다. 나는 이전에도 이 길(재활)을 걸었던 적이 있다. 스스로를 일으키고, 힘차게 지내면서, 최선의 방법으로 회복을 시작하겠다"라고 남겼다.

이어 "지난해 다른 쪽 햄스트링 수술과 회복을 경험했다. (수술이) 반복되는 문제를 종식시킬 최선의 해결책이라는 걸 알고 있다.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결국 우리는 모두 인간이고, 좌절을 겪으면 마음이 아프다. 나는 내가 다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불태웠다.

2000년생 잉글랜드 레프트백 세세뇽은 풀럼에서 성장한 다음 프로에 데뷔했다. 2017-18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2부리그)를 누비며 승격에 일조했고,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20년 토트넘은 2,700만 유로(약 390억 원)를 지불하고 세세뇽과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했다. 매 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개막에 왼쪽 햄스트링 부위에 수술을 받았고, 이제 막 그라운드에 복귀하던 찰나였다. 하지만 이번엔 오른쪽 햄스트링에 문제가 발생했다. 토트넘 팬들은 다시 부상으로 쓰러진 세세뇽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위해 고삐를 당긴다. 토트넘이 치를 다음 경기는 3월 3일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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