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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토)

'임대?' 포스테코글루의 선택은…'꽃미남 미드필더' 프리시즌에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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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기대주' 루카스 베리발(18)이 다음 시즌 토트넘 스쿼드에 포함되어 그라운드를 누비게 될지는 프리시즌을 토대로 평가될 예정이다. 만약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임대를 떠나야 할 수도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스웨덴 재능 베리발 영입에 성공했으며, 그는 올여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베리발은 프리시즌에 자신을 증명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베리발은 18번째 생일에 토트넘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르고덴스에 남게 된다. 그리고 7월에 공식적으로 클럽에 합류할 예정인데, 토트넘은 프리시즌에 지켜본 뒤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적시장 전문가 딘 존스는 매체에 "프리시즌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여름 이후 베리발이 1군에서 어떻게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 임대를 보낸다는 계획이 있는 것 같지도 않다. 토트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베리발은 젊은 유망주이기에 너무 일찍부터 많은 부담을 주길 원치 않는다. 만약 팀에 합류하지 못한다면, 토트넘은 그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임대를 모색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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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발은 '스웨덴 원더키드'다. 영국 '가디언'이 선정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60인에 포함될 만큼 풍부한 잠재력을 지녔다. 이에 유럽 빅클럽들이 몰려들었다. 토트넘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인터밀란 등 10개 이상의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그중에서도 바르셀로나와 깊게 연결됐는데, 토트넘이 하이재킹에 성공하면서 품에 안을 수 있었다.

베리발은 2월 초에 토트넘 이적이 공식화됐고,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45억 원)에 에드온이 더해졌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 체결됐으며, 7월 1일에 합류하는 것으로 설정됐다. 이에 따라 베리발은 2023-24시즌 잔여 시즌에는 토트넘에 몸담지 않고, 기존 유르고덴스에서 2024시즌 전반기를 보내다가 넘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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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고덴스에서 시즌 초반 주전으로 활약하며 놀라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스코브데와의 2024 스벤스카 쿠펜(스웨덴컵) D조 1차전에서 전반 5분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노르딕 유나이티드와의 D조 2차전에서는 2골 1도움을 폭발시켰다.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베리발은 올여름 프리시즌 기간에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때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아야 2023-24시즌에 토트넘 일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다. 만약 아직 부족하다고 여겨진다면 임대를 통해 경험을 더 쌓아야 할 수도 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영입됐던 애슐리 필립스(18) 역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플리머스 아가일로 임대를 떠났다. 베리발도 마찬가지로 평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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