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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민재 굿바이'...월클 LB, 레알 이적 가시화→"뮌헨과 재계약 안 한다! 레알과 구두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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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알폰소 데이비스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데이비스는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 같다. 레알행이 기정사실화 단계로 보인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여름에 데이비스가 떠날 거라고 생각한다. 계약 연장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뮌헨은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데이비스를 공짜로 팔 생각이 없다. 레알은 데이비스를 원하는데 아직 공식 제안은 없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뮌헨은 데이비스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 같다. 매각을 추진한다. 데이비스와 레알은 개인 합의를 했다. 지난 10월부터 레알은 데이비스를 영입하려고 했다. 뮌헨이 얼마를 요구할지 관심이 크다"고 했다.

스페인 유력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지난 몇 달간 보도한 바와 같이 레알과 데이비스 개인 합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중요한 건 클럽 간 재정 합의다. 뮌헨은 무료로 데이비스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 여름에 그를 팔려고 하는데 아직 공식 제안을 레알에서 받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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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는 캐나다 국적 레프트백으로 2018년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떠나 뮌헨으로 갔다. 어린 나이부터 주전으로 기용됐다. 놀라운 속도로 좌측면을 뒤흔들면서 뮌헨 측면 공격을 책임졌다. 수비력이 아쉽긴 했어도 공격력이 워낙 뛰어나 찬사를 받았다. 뮌헨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을 포함해 영광을 맞이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 일레븐, UEFA 올해의 팀 등에 오르면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고 레프트백을 분류할 때 데이비스는 항상 이름을 올렸다. 최근 들어서 과거의 파괴력보단 아쉬운 모습이긴 해도 데이비스는 여전히 월드클래스 레프트백이다. 캐나다에서도 에이스로 뛰면서 조국을 위해서도 헌신 중이다.

레알이 러브콜을 보냈다. 레알은 페를랑 멘디, 프란 가르시아를 번갈아 좌측에 기용 중인데 만족스럽지 않다. 나초 페르난데스, 다비드 알라바도 레프트백으로 기용 가능한데 임시 방편에 불과하다. 확실한 주전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데이비스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데이비스는 2025년에 뮌헨과 계약이 종료된다. 레알 입장에선 모든 면에서 데이비스에게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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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데이비스 에이전트 네달 후세는 독일 'TZ'를 통해 "레알행은 아직 알 수 없다. 데이비스는 뮌헨에 모든 걸 쏟아붓고 있다"고 하면서 일단 레알 이적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차단하지는 않았다. 후세는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많은 기사를 읽었는데 결국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 레알은 프리미어리그(PL) 팀들과 함께 데이비스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클럽일 것이다. 어떤 클럽이든 세계 최고 레프트백을 갖고 싶어한다"고 이야기했다.

데이비스는 높은 확률로 레알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6일 "레알과 데이비스는 2024년 또는 2025년에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했다. 레알은 한동안 데이비스 측과 접촉해 왔으며, 협상 초기부터 뮌헨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합류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2월 중순에 마드리드에서 직접 만난 것을 포함하여 최근 몇 주 동안 여러 차례 만남이 있었고, 그 결과 프로세스가 더욱 빨라졌다"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라이벌 클럽 바르셀로나는 물론, 잉글랜드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로서 데이비스는 레알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뮌헨은 여전히 선수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약 새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면 올여름 매각을 통해 이적료를 받으려고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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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르트'도 25일 "바이에른 뮌헨 알폰소 데이비스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지난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과 닉 후세 데이비스 에이전트가 대화를 나눴다. 데이비스는 레알 이적을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데이비스와 뮌헨은 내년 여름까지 계획되어 있다. '슈피겔'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이미 레알과 연봉을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76억 원)에서 5,000만 유로(약 720억 원) 사이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뮌헨은 데이비스 이적을 대비해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를 대체자로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 영입도 추진 중인 상황에서 데이비스까지 온다면 진정한 새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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