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2 (월)

'토트넘 이적 위해 바르사 이용했지?' 2006년 원더키드 반박..."진실 알고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영입한 새로운 원더키드 루카스 베리발이 발끈했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베리발은 토트넘과 더 나은 거래를 위해 바르셀로나를 이용했다는 주장에 반격했다"라면서 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베리발은 스웨덴 국적의 유망주 미드필더다. 2006년생으로 만 18세의 나이로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선수다. IF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했고, 2022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유르고덴스 IF에 입단했고, 25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잠재력을 일찌감치 알아 본 여러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냈다. 그중 바르셀로나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베리발과 가족은 바르셀로나와 긍정적인 접촉에 이어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다시 만날 것이다. 데쿠 바르셀로나 디렉터는 베리발과 세부 사항을 합의하고, 거래를 마무리 짓길 원한다. 유르고덴스도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이 하이재킹에 나섰다. 토트넘은 테크니컬 디렉터 요한 랑게가 적극적으로 베리발 영입을 추진했다. 로마노 기자는 "베리발이 토트넘으로 향한다! 바르셀로나는 선수로부터 마음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베리발은 토트넘에 합류할 것이다.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169억 원) 수준이다"라며 특유의 멘트인 'Here we go'를 함께 덧붙였다.

결국 베리발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난 2일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웨덴 유르고덴스로부터 베리발을 영입하게 됐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2029년까지 유효한 계약에 동의했고, 다가오는 7월부터 함께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베리발의 결정에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보얀 크르키치가 그의 야망에 의문을 품었다. 그는 "선수의 야망은 어디에 있는가? 바르셀로나가 지금 그의 인생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토트넘행을 선택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베리발도 발끈했다. 그는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다"라면서 "나는 진실이 무엇인지 안다"라고 답했다. 이어 "많은 추측이 있지만 나는 모든 것이 안정되어 유르고덴스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