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허윤진, 파격 팬츠리스…러닝으로 완성한 몸매

르세라핌 허윤진, 미니 3집 '이지'(EASY)로 9개월 만에 컴백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파격 팬츠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동명의 타이틀 곡 ‘이지’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왼쪽부터)와 홍은채, 사쿠라, 허윤진, 김채원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동명의 타이틀 곡 ‘이지’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과감한 팬츠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허윤진은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 김채원과 함께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레드빛 긴 웨이브 헤어에 파격적인 팬츠리스룩 입고 등장한 허윤진은 인형 같은 비주얼에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허윤진은 멤버들과 함께 타이틀 곡 '이지'와 수록곡 ‘스완 송’을 열창하며 매혹적인 춤선과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무대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 자리에서 허윤진은 르세라핌으로 보낸 시간을 되돌아볼 때, 스스로 가장 자랑스러웠을 때를 묻는 말에 "저는 데뷔 전에도 후에도 열심히 연습하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 노력한 저 자신이 조금 자랑스럽다"라며 "무대를 하면서 연습의 보람을 느낄 때 굉장히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에도 연습에 공을 많이 들인 것 같은데 '이지'가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체력을 키우기 위해 시간 날 때마다 3㎞씩 달리면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는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EASY(이지)'를 비롯해 'Swan Song'(스완송), 'Smart'(스마트), '피어나(FEARNOT, 팬덤명)', 'We got so much'(위 갓 소 머치) 총 5곡이 수록됐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팬츠리스 패션을 선보이며 캣워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과 카즈하(오른쪽)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동명의 타이틀 곡 ‘이지’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왼쪽부터)와 허윤진, 김채원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왼쪽부터)와 홍은채, 사쿠라, 허윤진, 김채원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