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준결승 전날 손흥민 · 이강인 '몸싸움'…총체적 난국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시안컵 이후 휘청이고 있는 축구 대표팀에 또 하나 안 좋은 소식이 어제(14일) 전해졌습니다. 요르단에 무기력하게 패했던 준결승 경기 전날, 선수들 사이에 몸싸움이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