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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 출전 여부가 집중된다.
토트넘 훗스퍼는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에서 브라이튼과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4점(13승 5무 5패, 49득 35실, +14)으로 5위에 위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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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전 포인트는 역시 손흥민 출전 여부다. 영국 공영방송 'BBC' 소속이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높은 적중률로 이름을 날린 크리스 서튼이 24라운드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토트넘이 브라이튼을 잡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서튼은 "아시안컵에서 탈락한 손흥민은 적어도 목요일부터 훈련하기로 되어 있다. 손흥민이 브라이튼전에 출전한다면, 토트넘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 히샬리송 득점이 계속되고 있고, 제임스 매디슨도 리듬을 찾기 시작했다. 문제는 브라이튼이 어떤 모습으로 나설지 모른다는 것이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브라이튼은 홈에서 쉽게 토트넘을 제압했지만, 최근에는 일관성이 없는 모습이다. 무승부를 선택하고 싶은 유혹이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득점을 터뜨릴 방법을 찾을 것이고, 타이틀 레이스에 살아남을 것이라 말할 것이다"라며 토트넘 3-2 승을 예측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손흥민이 브라이튼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라고 운을 뗀 다음 "그렇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브라이튼전에 손흥민을 포함시킬 걸로 예상된다. 선발 투입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벤치에 앉힐 가능성이 높다. 31세에 접어든 손흥민은 지난 한 달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여전히 구단 최다 득점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망하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 인터뷰를 공유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쏘니는 목요일에 회복했고 오늘 훈련에 참가했다. 이브 비수마와 지오바니 로 셀소도 마찬가지다. 남은 건 마노르 솔로몬과 라이언 세세뇽뿐이다. 쏘니와 비수마는 잘 훈련했다"라고 강조하며 브라이튼전 출격을 예고했다.
예상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기용할 수 있을 것이며,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등과 호흡할 거라 짚었다. 손흥민은 아쉬웠던 아시안컵을 뒤로하고 다시 소속팀 토트넘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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