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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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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서울시리즈 다저스-파드리스 1차전, 예매 시작 8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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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MLB 서울시리즈 포스터.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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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 MLB(미 프로야구) 정규 리그 개막 2연전 ‘서울시리즈’ 첫 경기 입장권이 예매 시작 8분 만에 매진됐다고 29일 중계권사 쿠팡플레이가 밝혔다.

MLB는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올 시즌 개막 2연전을 3월 20~21일 서울에서 열기로 했고, 그중 1차전 예매를 지난 26일 진행했다. 2차전 예매는 3월 1일 진행된다.

개막 2연전 외에도 다저스와 파드리스는 한국 팀들과 스페셜 경기도 펼친다. 3월 17일 다저스-키움, 팀 코리아(한국 국가대표)-파드리스 경기가 열리고, 다음 날 파드리스-LG, 팀 코리아-다저스가 격돌한다. 스페셜 경기 예매는 2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한 경기씩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MLB 서울시리즈와 스페셜 경기들은 쿠팡 유료 회원인 ‘와우 회원’만 예매할 수 있다.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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