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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에티파크 감독 스티븐 제라드가 은돔벨레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알 에티파크의 조던 헨더슨이 1월 이적 시장서 아약스로 이적했다. 제라드 감독은 은돔벨레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은돔벨레는 갈라타사라이에 임대로 합류했다. 실망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였다. 그의 임대 계약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제안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알 에티파크와 렌 모두 은돔벨레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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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에 잠잠한 은돔벨레는 이듬해 총 46경기에 나서 6골 4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리미어리그 33경기 중 28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활약했다.
그러나 그뿐이었다. 2021-22시즌 비중이 줄어든 그는 친정팀인 리옹으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이듬해에도 마찬가지였다. 토트넘 계획에서 제외된 은돔벨레는 나폴리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벤치에서 출전해 쏠쏠한 활약은 펼쳤지만 완전 이적은 없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를 활용할 생각이 없었다. 다시 임대를 떠나야 했다.
튀르키예로 향했다. 여전히 경기력은 실망스럽다. 올 시즌 총 17경기서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 12경기 중 4경기만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비중이 적다.
몸 관리도 안 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합류 이후 체중 관리를 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체중 관리에 실패하고 있는데 야밤에 햄버거를 먹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적 후 6kg이 증가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다 보니 현지에서는 계약 해지를 원한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갈라타사라이가 은돔벨레와 함께할 뜻이 없다는 이야기였다.
토트넘과 은돔벨레의 동행이 이어질 가능성은 적다. 토트넘은 그를 떠나보내길 원한다. 알 에티파크가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면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더 부트 룸'은 "토트넘이 은돔벨레 이적료를 회수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했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가서 활약한다면 그의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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