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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3일(한국시간) 로 셀소가 뽑은 토트넘 최고의 선수를 언급했다. 로 셀소는 토트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로메로를 언급했다.
그는 "나에게 최고의 선수는 로메로다. 그가 도착한 날부터 나는 그렇게 생각했고, 계속 말할 것이다"라며 "국가대표팀에서 첫날과 클럽팀에서 첫날 모두 놀라웠다. 그가 보여준 성과는 여전히 놀라운 수준이다. 그가 지금까지 얻은 것과 앞으로 도달하게 될 곳 모두 자격이 있다"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에서 뛰다가 제노아를 통해 세리에A에 입성한 로메로는 아탈란타를 거쳐 토트넘에 입성했다. 세리에A 시절부터 수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0-21시즌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021-22시즌 당시 임대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이듬해 완전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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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 답게 빈틈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공간을 자주 노출하는 문제가 있다. 특히 저돌적인 몸싸움으로 얻는 경고도 많다. 이번 시즌에도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하면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을 정도다.
'더 부트 룸'은 세계적인 수준이거나 세계적인 수준에 근접한 선수로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세프스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로메로는 그 대화에 분명히 포함되는 선수다. 그는 최고 수준의 재능을 지닌 선수다. 경기력을 가다듬고, 실수를 줄인다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로메로는 최고가 될 잠재력을 갖춘 건 분명하다. 그러나 이번 영상 촬영은 로메로와 로 셀소가 함께 참여했다. 로 셀소가 인터뷰 당시 옆에 있는 로메로를 그냥 지나치기는 어려웠을 터. 특히 두 선수 모두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같은 국적의 로메로를 위해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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