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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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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38회 골든디스크'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 "과분한 사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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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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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키즈가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6일 방송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성시경·차은우의 진행 하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스트레이키즈는 음반 본상에 이어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의 주인공이 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스트레이키즈는 "2023년 팬분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새해가 밝음과 동시에 좋은 상을 선물해 주시는 것 같아 기분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에 힘입어 올해도 소중한 추억들을 담아보고 싶다. 저희 스리라차가 열심히 곡을 쓰고 있다. 항상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 다음에 나올 앨범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1986년 시작된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음악을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다. 38번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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