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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 흥구석유 등 정유주가 강세다. 국제 유가 급등이 관련주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4일 오후 2시 7분 기준 한국석유와 흥구석유는 전일 대비 각각 24.95%(2770원), 29.92%(2310원) 오른 1만3870원, 1만30원에 거래 중이다.
3일 (현지시간) 뉴옥상업거래소에 따르면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32달러(3.30%) 오른 7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는 이란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 4주기 추모식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중동 지역 내 불안이 커지면서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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