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프로가 포드 & 링컨 천안 전시장을방문해 박종민 대표이사와 차량 후원식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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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 유해란(22, 다올금융그룹)이 올해도 링컨 네비게이터를 탄다. ‘포드 & 링컨’ 판매사인 삼화모터스㈜(대표이사 박종민)와 차량 후원 계약을 내년에도 이어가기로 했다. 유해란에게 제공되는 차량은 링컨 네비게이터다.
삼화모터스㈜(대표이사 박종민)은 20일 유해란과 후원 조인식도 열었다. 유해란이 포드 & 링컨 천안 전시장을 방문해 박종민 대표이사와 환한 얼굴로 기념 사진도 찍었다.
2020년부터 유해란의 차량(링컨 네비게이터)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는 삼화모터스는 2024년에도 유해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삼화모터스 박종민 대표이사는 “평소 거침없는 과감한 플레이로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란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이 포드 & 링컨의 강인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2024년에도 유해란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유해란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첫 우승을 계기로 KLPGA 투어에 이어 LPGA 투어에서도 신인왕의 꿈을 이뤘으며 2019년 이정은6 이후 끊겼던 LPGA 투어 신인왕의 계보도 이어나갔다.
유해란은 내년 1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으로 2024 시즌 의 문을 열 예정이다.
유해란은 “삼화모터스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 LPGA 투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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