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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첫 영어곡으로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국내 음악 플랫폼 멜론은 18일 12월 2째 주(11~17일) 주간 차트 순위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은 영어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로 정상에 올랐다.
4주 연속 차트 최상단을 지켰다. K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영어곡을 장기 집권시켰다. 그룹으로 확대해도, 방탄소년단을 제외하면 이들이 유일하다.
일간 차트 성적 역시 두드러졌다. '퍼펙트 나이트'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 28일 연속(11월 20일~12월 17일) 1위를 찍었다. 실시간 차트인 '톱 100' 정상도 차지했다.
한국 유튜브 뮤직 최신 주간 차트(8~14일) 또한 '퍼펙트 나이트'가 접수했다. 2주째 1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도 벅스 주간 및 지니 일간 차트 2위를 안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1일 일본 NHK '제74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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