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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이 서울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는데요.
올 시즌 여자 대표팀 에이스로 떠오른 김길리 선수가 다관왕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간판스타 최민정 선수가 재충전을 위해 이번 시즌 대표팀에서 빠진 가운데, 19살 막내 김길리가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는데요.
앞선 세 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3개로 여자부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길리는, 오늘(15일) 서울에서 개막한 4차 대회에는 계주와 함께, 개인 종목은 1천500m에 출전했는데, 1, 2차 레이스 모두 여유 있게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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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베이징에서 열린 월드컵 때 중국 팬들로부터 조롱과 위협을 당한 게 알려져 우리 팬들의 걱정을 샀던 황대헌 선수는, 500m와 1천m 모두 1위로 준준결승에 오르며 출발이 좋았습니다.
내일은 1천m와 1천500m, 혼성계주가 결승까지 열리는데, 우리 선수들의 금빛 질주 기대되네요.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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