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VS제니VS에스파, 연말 꽉 잡은 K팝 여신들...'인기가요' 1위 후보

[OSEN=연휘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블랙핑크 제니, 걸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로 붙었다.

10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1209회에서는 2023년 12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는 태연의 'To. X', 제니의 'You & Me', 에스파의 'Drama'였다. K팝씬을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블랙핑크의 솔로 대표주자인 태연과 제니가 맞붙은 상황. 여기에 에스파까지 더해 연말 차트를 수놓은 K팝 여신들의 대결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인피니트 남우현, DKB, 드림캐쳐, 로아, 백호, 신현희, ATBO, 에이티즈, NTX, MCND, 원팩트, 위클리, 이스트샤인, 크리스 영, 판타지 보이즈, 홍지윤, WHIB 등이 출연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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