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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국제유가 약세가 지속되면서 휘발유·경유 가격이 8주 연속 하락한 3일 서울 성북구의 한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이 1,595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다섯째 주 기준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641.2원으로 전주 대비 18.9원 떨어졌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2.8원 하락한 1585.0원으로 집계됐다. 2023.12.3/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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