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음주운전 숨긴 배영빈, '뒤늦은 후회'에도 결국 방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배영빈 선수가 결국 방출됐습니다.

지난 달 음주운전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는 걸 숨겼다가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구단은 닷새 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오늘(16일) 오전 징계위를 열었습니다.

배 선수는 이 자리에서 "후회할 일을 했다,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구단은 방출을 결정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