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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미키 판 더 펜(22)은 부상으로 1월 중에 복귀한다. 크리스티안 로메로(25)는 레드카드를 받아 결장한다”라며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용 가능한 중앙 수비수는 애슐리 필립스(18)와 에릭 다이어(29)뿐이다”라고 분석했다.
토트넘은 지난 라운드 첼시와 홈 경기에서 1-4로 졌다. 10경기 8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던 토트넘의 시즌 첫 패배였다.
핵심 선수마저 잃었다. 토트넘 부주장이자 주전 수비수인 로메로는 전반 35분 비디오 판독(VAR) 끝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판 더 펜마저 쓰러졌다. 판 더 펜은 상대 공격수를 뒤쫓다 허벅지 뒤쪽에 통증을 느꼈다. 햄스트링 부상이 유력하다. ‘스탠다드’ 등 현지 매체들은 판 더 펜의 복귀 시기를 1월쯤이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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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중앙 수비수 2인이 다음 경기에 나설 것이라 봤다. 18세 유망주 필립스가 기회를 받을 듯하다. 필립스는 올 시즌 3경기에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번리와 리버풀, 풀럼전에서 모두 벤치를 지켰다. 공식 경기 출전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지난 시즌까지 주전이었던 다이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후보 선수로 전락했다. 마지막 풀타임 경기는 FC바르셀로나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였다. 첼시전에서는 로메로가 퇴장당하자 공격수 브레넌 존슨(22) 대신 교체 투입돼 56분을 뛰었다.
‘스탠다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다이어는 첫 선발 출전을 앞두고 있다”라며 “올겨울에 이적을 원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다이어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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