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FA 계약, 잔류 택한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후배들에게 좋은 메시지 전달하고파" [인터뷰]
"FA 신분으로 계약했기 때문에 책임감이 더 커졌습니다. 후배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요." 2024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노경은이 SSG 랜더스 잔류를 택한 가운데, 계약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노경은은 2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우선 기분이 홀가분하다. 팬분들 사이에서는 내가 경기장에 나와서 연습하는데, 사인을
- 엑스포츠뉴스
- 2024-11-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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