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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8일 9만 1,5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9만 2,283명이다.
향후 흥행도 기대된다. 9일 오전 9시 기준, '더 마블스'의 실시간 예매율은 31.2%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약 9만 명의 관객을 추가로 확보했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과 히어로 팀의 이야기다. 캡틴 마블이 능력을 쓸 때마다, 모니카 램보와 미즈 마블의 위치가 바뀐다는 스토리.
배우 박서준이 '얀 왕자'로 마블 세계관에 입성해 화제를 모았다.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2위는 지브리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차지했다. 지난 8일 2만 3,367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55만 8,806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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