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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내년 아빠 된다… 유산 아픔 딛고 임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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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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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슬리피가 아빠가 된다.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것.

슬리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달 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한 번의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슬리피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슬리피는 “아빠가 된다는 게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는 아빠 슬리피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슬리피는 2006년 힙합 듀오 언터쳐블로 데뷔했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슬리피는 지난해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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