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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첼시가 아르헨티나 유망주 유혹에 나선다.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에 들어간 자원이라는 점에서 더 흥미로운 전개가 예상된다.
영국의 인터넷 매체 '90min'은 30일(한국시간) '첼시가 아르헨티나 유망주인 미드필더 발렌틴 바르코(보카 주니어스)를 영입하려 한다. 내년 여름 맨시티가 계약하려는 대상이라 상당히 흥미롭다'라고 전했다.
바르코는 왼쪽 측면 수비수, 미드필더 모두 겹업 가능하다. 2004년생으로 상당히 어리다는 장점도 있다. 2021년 성인팀에 데뷔해 3경기를 소화했고 올해 11경기를 뛰는 중이다. 남미의 챔피언스리그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도 8경기에 나섰다.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대표로 U-20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올해 많은 경기를 소화 중이라 아르헨티나 축구계에서도 상당히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바르코 관찰을 위해 보카 주니어스 경기에 전담 스카우트를 파견하는 등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홈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10라운드에서 무기력하게 0-2로 패한 뒤 선수 보강이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이를 두고 다수 매체에서는 '첼시는 2024년 더 많은 자금을 지출해 선수 보강을 하려고 한다.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 정황도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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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바르코는 맨시티가 영입 후보로 꼽은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코는 800만 파운드(약 13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한다. 보카 주니어스가 몸값을 더 올리기 위해 바이아웃 조정안에 포함된 재계약 조건을 내밀었지만,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 2024년 12월까지 보카 주니어스와 계약이라 더 재미있게 전개되는 중이다.
당장 보카 주니어스는 내달 5일 플루미넨세(브라질)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바르코나 보카 모두 큰 경기를 앞두고 이적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는 논리가 일단 통하는 중이다.
첼시는 벤 칠웰, 마크 쿠쿠렐라를 영입하며 왼쪽 측면 보강에 열을 올렸지만, 100% 만족은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나리오 중 하나는 첼시가 영입한 뒤 스트라스부르(프랑스) 임대를 통해 1군 경기 경험을 쌓는 것이다.
맨시티가 첼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이안 마트센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바르코 영입 가능성을 높인다. 마트센이 맨시티로 간다면 바르코의 첼시행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의미다. 마트센은 지난 시즌 번리로 임대를 따나 39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했던 수비수다. 함수 관계를 누가 풀어내느냐가 관건이다. 마트센이 내년 여름까지 첼시와 계약이라는 점도 이런 공식에 신빙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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