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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13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파라과이와 3차전에 교체로 들어가 40여분을 소화했다.
부상이 우려됐던 메시가 복귀한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3전 전승을 기록하며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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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고 별다른 휴식기도 없이 마이애미에 합류해 쉴 새 없이 출전했다. 그러다보니 다리 근육에 문제가 생겨 결장 기간이 늘어났다.
이런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한 메시는 휴식을 취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이날 후반 8분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를 대신해 들어가 가볍게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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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인지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에 따르면 메시는 "그 상황을 보지 못했다. 라커룸에서 상대가 내게 침을 뱉었다는 말을 들어서 알게 됐다"며 "침을 뱉었다는 선수를 잘 알지 못한다. 누군지 모른다. 이 이야기가 더 알려지는 걸 원치 않는다. 괜히 어디서든 이야기하게 되고 상황은 더 악화될 것"이라고 개의치 않은 모습이었다.
사나브리아는 2013-14시즌 바르셀로나 B팀 소속이었어서 더욱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논란이 커지자 사나브리아는 "이미지로는 메시에게 침을 뱉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이 아니다. 메시는 멀리 있었고,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논란을 완강히 부인한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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