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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토)

'첼시 손흥민', 포체티노 상대 크로스바 챌린지 '연전연패'...결정력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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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미하일로 무드리크와 진행한 크로스바 챌린지(골대 맞히기) 를 언급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무드리크와 크로스바 챌린지를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리려고 했다. 그는 지난 1월 샤흐타르로부터 8,900만 파운드(약 1,461억 원)에 영입됐지만 아직도 득점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코밤(첼시 훈련장)에서 정면 승부를 펼쳤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가끔 무드리크와 크로스바 챌린지를 겨루고 있다. 그는 '항상 감독님이 이기니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래. 나는 50살인 만큼 스스로를 잘 알고 있어. 너는 아직 어린 만큼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해'라고 말했다. 오늘 우리는 처음 비겼다. 항상 내가 이겼었기 때문이다. 무드리크는 스스로를 믿기 시작했다. 자신이 지닌 실력과 확신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것은 어렵다"라며 무드리크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슈퍼마켓에서 자신감을 구매할 수는 없다. 이제 때가 됐다. 우리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고 있다. 조금씩 믿음, 확신, 자신감을 얻고 있다. 선수들과 관련해 심리적인 부분을 노력하고 있다. 선수들이 볼을 잡고 득점을 할 수 있는 자신감 차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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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리크는 지난겨울 첼시 부활을 위한 야심작으로 영입됐다. 당초 아스널행이 유력했지만 하이재킹 끝에 스탬포드 브릿지에 입성했다. 하지만 1500억 원 상당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첼시 입단 이후 모든 대회를 합쳐 22경기를 소화했지만 아직도 데뷔골이 없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이후 큰 기대를 받았다. 빠른 발을 살려 '첼시 손흥민'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왔다. 영국 '풋볼 런던'은 "무드리크는 유럽축구연맹(UEFA) 21세 이하(U-21) 유로 2023 8강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포체티노 감독에게 '손흥민 역할'을 맡을 준비가 됐음을 증명했다. 무드리크는 유럽에서 가장 흥미롭지만 정의되지 않은 선수 중 하나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서 만들었던 무기가 될 수 있다. 무드리크가 손흥민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이르지만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조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무드리크는 침묵하고 있는 상황. 포체티노 감독은 무드리크와 겨룬 크로스바 챌린지를 언급하며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팬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선 서둘러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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