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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목)

지소연, A매치 기록 잔치...149번째 출전+68호골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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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A매치 최다골을 68골로 늘린 지소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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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살아있는 전설 지소연(수원FC)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기록 잔치를 벌였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2일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미얀마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3, 골 득실 +3을 기록해 E조 선두로 나섰다. 이날 앞서 홍콩을 3-1로 물리친 필리핀(승점 3·골 득실 +2)은 2위다.

지소연은 이날 이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출장 기록을 세웠다. 경기 전까지 조소현과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였던 지소연은 이날 149번째 경기로 최다 출전 단독 1위가 됐다. 조소현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한국은 전반 24분 2002년생 막내 이은영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4분엔 지소연이 추가 골을 넣었다. 이 골로 지소연은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68골로 늘렸다. 한국은 후반 23분 전은하의 쐐기 골로 승리를 확정했다.

여자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종전 최고 성적은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동메달이다. 한국은 25일 필리핀, 28일 홍콩과 차례로 맞붙는다.

진화(중국)=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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