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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제시 린가드(30)가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를 몰고 음주운전을 저질렀다”라고 전했다. 린가드는 5만 7,000파운드(약 9,3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한때 많은 기대를 받은 선수였다. 루이 반 할 감독의 눈에 들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맨유 1군에 합류했다. 골을 넣고 댄스 셀레브레이션을 자주 선보이며 맨유 팬들의 애정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특출난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며, 점차 맨유에서 기회를 잃었다. 2021년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단기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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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노팅엄 포레스트로 완전 이적했다. 정들었던 맨유를 떠나 부진을 극복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노팅엄 20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에 그쳤다. 결국 올여름 노팅엄과 계약을 해지하며 현재 자유 계약(FA) 신분이다.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도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여러 현지 매체에 따르면, 좋은 기억이 있는 웨스트햄이 린가드와 단기 계약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음주운전이라는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
린가드의 이번 사건을 맡은 법정은 린가드에게 벌금 5만 7,000파운드와 18개월 운전 금지 처분을 내렸다. 린가드는 성명을 통해 “나의 실수를 인정하며, 용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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