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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1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은 2024년 이적시장에서 수백만 파운드를 절약할 것이다”라며 2명의 신성 중앙 수비수를 조명했다. 갈라타사라이로 떠난 다빈손 산체스(27)의 빈자리를 메울 센터백이라는 평가가 따랐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부임 후 수비진을 개편했다. 한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정상급 수비수로 이름을 떨친 크리스티안 로메로(25)만이 주전 자리를 지켰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데려온 미키 판 더 펜(22)이 새로운 파트너로 나서고 있다. 혹평이 끊이질 않았던 에릭 다이어(29)는 과감히 명단에서 제외했다.
3옵션 센터백은 10대 유망주다. 여름 이적시장 블랙번에서 데려온 애슐리 필립스(18)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필립스는 21세 이하(U-21) 팀에서 주로 출전하며 1군 출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 4라운드 번리전 명단에 포함됐지만,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다.
필립스는 192cm 큰 키에 준수한 발밑과 속도를 지닌 선수다. 토트넘은 200만 파운드(약 33억 원)를 들여 필립스를 영입했다. 토트넘 수석코치와 감독은 필립스를 1군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토니 모브레이 전 블랙번 감독은 필립스가 16세인 당시 “경이로운 선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필립스는 잉글랜드 U-19 대표팀에 출전해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미래를 바라보는 토트넘은 또 다른 괴물 유망주와 계약에 합의했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 토트넘이 크로아티아의 루카 부스코빅(16) 영입에 근접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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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의지가 확고했다. 부스코빅은 토트넘행을 1순위로 뒀다. 토트넘은 1,200만 파운드(약 200억 원)를 투자해 부스코빅을 품었다. 일단 부스코빅은 2025년까지 하이두크에 남는다. 성인 무대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풋볼 런던’은 “산체스의 이적으로 유망주 알피 도링턴(18)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훈련장에서 기회를 받을 수 있다. 그는 2022-23시즌 총 34경기를 뛰었다. 프리미어리그2에서는 4경기를 소화했다”라며 “토트넘은 아카데미에 매우 뛰어난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다. 필립스와 도링턴 등 미래에 제 역할을 할 선수들이 포진해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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