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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유학생에 현역 장교까지…꿈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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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선수를 꿈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KBL 실기 테스트가 열렸습니다. 18살 유학생부터, 현역 군 장교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도전자들이 참가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전 몸을 풀 때부터 가볍게 덩크를 찍습니다.

189cm 키에 뛰어난 탄력과 스피드, 슈팅력까지 겸비한 18살 조준희는 11살 때 유학을 간 캐나다에서 취미로 배운 농구의 매력에 빠져 프로 선수의 꿈을 키워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