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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뉴진스가 신곡으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빌보드는 17일(현지시간) 주요 차트 순위를 먼저 공개했다. 뉴진스는 미니 2집 선공개 싱글 '슈퍼 샤이'(Super Shy)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서 2위를 차지했다.
자체 최고 성적이다. 뉴진스는 싱글 '디토'와 'OMG'로 '글로벌 200'서 각각 최고 순위 8위,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글로벌(미국제외)'서 최고 순위는 4위, 7위였다.
'빌보드 200'은 글로벌 인기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전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인기있는 노래 순위를 매긴다.
빌보드는 "뉴진스의 '슈퍼 샤이'는 일주일간 스트리밍 6,300만 회, 음원 판매량(다운로드) 6,000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슈퍼 샤이'는 발매 첫 주 해당 차트에 2위로 직행했다. '핫 100' 진입 청신호를 켰다. 뉴진스의 폭발적인 인기 상승세를 엿볼 수 있다.
뉴진스의 커리어 하이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슈퍼 샤이'는 스포티파이, 영국 오피셜 싱글 등 각종 글로벌 차트서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국내 차트도 올킬했다. 뉴진스는 '슈퍼 샤이'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집계 기간 7월 10일~16일) 1위를 싹쓸이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 '겟 업'을 발표한다. 트리플 타이틀곡 '슈퍼 샤이', 'ETA', '쿨 위드 유'를 비롯해 총 6곡을 담았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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