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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은 작년 11월 음주운전 적발로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는 2022년 6월 경기에서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세게 던진 헬멧이 벽을 맞고 튀어 나와 클레멘스 수석 코치의 뒤통수를 직격했다.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마친 하주석은 1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지만, 하주석은 취재진 앞에 나서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사과의 인사를 했다.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LG와 경기에 앞서 하주석은 열띤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오랜만의 잠실 구장 방문에 하주석은 동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훈련을 이어 나갔다.
하주석은 노시환의 호수비에 제스처를 취하며 칭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최원호 감독은 지난 인터뷰에서 하주석을 이도윤의 대수비로 기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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