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김하성, 첫 선두 타자 홈런…3타점 '불꽃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241557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치며 3타점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회 1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워싱턴 선발 패트릭 코빈의 밋밋한 싱커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비거리 125m 시즌 7호 아치인데요, 빅리그 데뷔 후 첫 선두 타자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입니다.

김하성의 방망이는 5회 다시 불을 뿜었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1아웃 2, 3루에서 깨끗한 중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김하성의 2안타 3타점 활약 속에 샌디에이고는 13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