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황선홍호, 중국에 패배…조영욱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235241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 2차 평가전에서는 1대 0으로 졌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중국의 거친 플레이에 고전했습니다.

1차전에서 2골을 넣은 엄원상이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전반 19분 조영욱마저 어깨를 다쳐 교체됐습니다.

답답한 흐름이 계속되던 전반 45분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수비가 한쪽으로 쏠린 틈을 타 중국 쑨친한이 골망을 갈랐습니다.

후반 들어 동점을 위해 숱하게 슈팅을 날렸지만 끝내 골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1차전 3대 1 완승에 이어 2차전에서 1대 0으로 진 우리 팀은 중국과 치른 아시안게임 모의고사를 1승 1패로 마쳤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