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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트와이스 정연·다현 코로나19 확진 "시애틀 공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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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정연과 다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컨디션 난조로 인한 코로나 검사 결과,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다현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부득이하게 금일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Seattle' 공연에 불참하게 됨을 안내 드린다"고 알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개최했다. 이후 오클랜드, 시애틀,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애틀랜타를 방문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한 조치로 부득이하게 공연이 임박한 시점에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는 뜻을 표했다.

또 "이후 공연 진행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회복에 만전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추가적인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다시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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