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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후회없이 쏟아냈다"…'졌잘싸' 김은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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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이 이탈리아에 2대 1로 졌습니다. 비록 결과는 아쉽지만 우리 선수들, 강한 상대에 맞서서 물러서지 않고, 후회 없이 정말 잘 싸웠습니다.

먼저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선수들은 초반부터 거세게 압박하는 이탈리아의 공세에 당당히 맞섰지만, 전반 14분 측면에서 순간적으로 공을 빼앗긴 뒤 이번 대회 득점 선두 카사데이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