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나인. 사진l나인 SNS 캡처 |
록밴드 디어클라우드 멤버 나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나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나인은 현재 경미한 증상만 겪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하여 치료받을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나인과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5월 3일 출연 예정이었던 아리랑TV ‘아임라이브’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며, 후배 아티스트 위아영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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